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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0년 11월 2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오늘도 아침에 이슬이 많이 내렸습니다.
기온이 높아서 서리가 되지 않고 이슬이 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집 밖을 청소하고 정리했습니다.
그동안 바쁜 여름과 가을을 지나면서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버려지고 쌓여져 있던 것들을
오늘은 정리해야겠다 마음을 먹고
아침부터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어지럽게 널려있는 화분들이나,
여기저기 제자리를 벗어나 있는 공구나 농기구들,
멀칭비닐이나 기타 비닐 등....
3시간 가까이 걸려서 정리를 하고 나니
집밖이 얼마나 깨끗해 졌는지...
역시 청소하고 정리하면 깨끗해 지는가 봅니다.
우리 마음도 이렇게 가끔 청소도 하고 정리도 하면서 살면
더 깨끗하고 맑게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오늘은 하늘가마을이 조용했습니다.
특별히 바쁜 작업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난주에 진주고려병원에 입원하셨던 박권사님은
건강이 많이 좋아지셔서
오늘 오후에 퇴원을 하셨습니다.
오늘도 5시 30분 정도가 되니
날이 어두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이 일찍 시작되면서 길어졌습니다.
이제는 이 긴 저녁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를
잘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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