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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0년 10월 28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오늘은 아침부터 잔뜩 흐렸습니다.
마치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지만
비는 오지 않고 오전내내 흐린상태가 계속되었습니다.
오늘은 드림하우스 보조실에 비닐과 차광막을 씌웠습니다.
그제부터 시작한 이 작업은,
오늘 아침부터 진장로님, 김장로님, 신집사님, 김집사님,
이렇게 네 분이 작업을 시작하셔서
오전에 일을 다 끝내셨습니다.
모두가 비닐을 씌운 경험들이 많으셔서
일을 잘하셨습니다.
지난 봄부터 물주머니가 생겨서 비닐을 교체해야하는 부담을 갖고 있었는데,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어서야
이제 겨우 그 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마치 밀린 숙제를 다 한 느낌,
혹은 더부룩한 속이 뻥뚤린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제는 서리가 내려도,
얼음이 얼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보조실에 있는 히터가 자동으로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보조실에 있는 화분들이
올 겨울을 잘 날 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수요예배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시편 91:1-7절 말씀을 가지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두려움을 이겨낸다!라는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이정혜권사님이 정성스럽게 만드신 생강차를 나누면서
성도의 교제를 나누고
8시 20분 경, 모두가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양파모종을 돌보시고 계시는 정권사님>
<하늘가마을에서 키우고 있는 칠면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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