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년 5월 27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오늘은 오전부터 두통과 발열이 나서

신경이 쓰였습니다.

요즘 코로나19 감염에 다들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타이레놀 한개를 먹고 오전에 휴식을 취하고,

점심 때는 그동안 비가 안와서 가물어 있는

나무에 물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오후가 되었는데도

두통과 발열이 가시지 않아서

결국 오늘 저녁에 있는 수요예배를

개인기도회로 대처를 했습니다.

 

증상은 감기몸살 증상이지만

그래도 혹시나 코로나19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하겠기에

조심스러워서

예배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내일 아침에 상황을 보면서

혹시나 발열이 계속되면

병원에 가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