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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을 것 같습니다.
- ㅂ니다.
- ㅗ
- ㅐ를 드렷습니다.
- ㅂ
- ㅂ니
- 사님이
- ㅂ니다
- ㅜ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 ㅂㅗ아
- 니다.
- ㅂ니ㄷ
- 니
- 부담해야 하는
- ㅅ엇습니다
- ㅏㄴ복했습니다.
- ㅂㅜ의 낧
- ㅂㅜ를 하는
- ㅜㄴ도
- ㅣ하는
- ㅐ를
- ㅂㅗㄷ
- ㅐ가
- ㅅ어져 버리니까
- ㅂㅗ
- ㅂ류를
- ㅐ 였습니다.
- ㅂ사니
- ㅏㅁ농사가 끝나고
- 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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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0년 5월 3일(주일) 외토하늘가교회 주일일기 본문
오늘은 5월 첫주일이자 어린이주일이었습니다.
어린이주일은,
어린이들을 소중히 여기셨던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제정되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외토하늘가교회에는 어린아이들이 없어서
어린이주일을 지킬수가 없다는 겁니다.
처음 2012년 외토하늘가교회가 시작될 때에는
아이들이 제법 있어서
주일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교회에 가득했는데
점점 아이들이 없어지면서
이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외토하늘가교회에서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올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오늘은 신현윈집사님 가정에서 에배를 인도하셨습니다.
이정혜권사님이 예배인도와 기도, 성경봉독, 간증을 담당하셨고,
신집사님은 헌금기도를,
그리고 두 분이 특송을 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시편 100:1-3절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목자를 필요로 하는 양들이라는 것을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배 후에는
삼겹살 두루치기와 시락국, 쏙과 두릅 튀김,
미나리 나물 등으로 점심을 잘 먹었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오후기도회와 정기 제직회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외토하늘가교회는 재정적인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음을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직회 후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마늘대를 뽑고,
고추모종을 비롯한 다양한 모종을 심었습니다.
특별히 부산에서 오시는 문집사님과 정권사님이
호박과 오이등, 여러 모종을
교회 여기저기에 심었습니다.
한주만에 오는 교회지만
그래도 모종을 잘 키워서
나중에 풍성한 수확을 하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어젯밤부터 내리는 비가
오늘 저녁까지 계속해서 내리고 있습니다.
봄가믐이 충분히 해갈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나무에 물주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