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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0년 4월 30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오늘은 초파일이라서 법정 공휴일이었습니다.
불교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초파일 행사를 한달 연기했습니다.
오늘은 마치 여름 날씨 같았습니다.
한낮 기온이 15도를 성큼 넘어섰습니다.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다녀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모종을 사러 삼가에 나갔다 왔습니다.
요즘 모종을 심을 때라서
모종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초파일이고 날씨도 좋고...
그러다 보니 삼가거리가 오래간만에
활기가 넘쳤습니다.
아직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닌 분들도 있고
착용하지 않고 다니는 분들도 있고...
우리는 오늘,
고추, 호박, 가지, 오이 등을 샀습니다.
텃밭에 심을 것이라서
각각 2-3개 정도만 샀습니다.
오후에는
참께 모종도 트레이에 부어 놓고,
삼가에서 사온 모종도 심고,
단호박씨도 트레이에 심었습니다.
그리고 근대씨와 아욱 씨도 뿌려 놓았습니다.
아주 조금씩 심었지만
풍성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돈나물과 쑥, 머위대 등은
공짜로 잘 먹고 있습니다.
봄은,
도시에서보다는 시골에서 사는 것이
더 풍성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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