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0년 4월 25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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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5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0. 4. 25. 19:34

오늘도 하루종일 강풍이 불었습니다. 

커다란 나뭇가지가 부러질 정도로 

강한 바람이었습니다. 

그런 바람이 하루 종일 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바람으로 인한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도 하늘가마을은 평화로웠습니다.

하늘가식구들이 각자

자신의 일상적인 삶 속에서

여유를 누리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제 내일은 특별한 주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서 

10주간 함께 예배를 드리지 못했던 하늘가식구들이

내일은 모두 성전에 모여서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자리수로 줄어듬에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하늘가식구들

얼굴을 보고,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된 다는 사실에

마음이 설레입니다. 


그래서 내일은 특별히 

숭어회도 준비하고, 떡도 준비하고, 과일도 준비했습니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식사교제를 통하여 함께 기쁨을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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