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0년 3월 4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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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4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0. 3. 4. 20:03

오늘은 날씨가 쌀쌀했습니다. 

꽃샘추위가 온다고 예보가 되어 있어

며칠간은 추울 것 같습니다. 


요즘 봄이 오면서 

강풍이 자주 불고 있습니다. 

그냥 봄바람이 아니라 강풍입니다. 


코로나19강풍이 불어 닥치더니

봄바람 강풍도 불어 닥치고...

요즘은 강풍에 정신이 없습니다. 


오늘도

드림하우스에서는

진장로님과 김권사님, 그리고 박권사님이

토마토들을 돌보시느라고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바깥에는 바람도 심하게 불고 바람도 차지만

하우스 안은 따뜻해서

토마토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토마토 가격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코로나19에게 보상해 달라고 그럴수도 없고...

농민도 코로나19 때문에 힘듭니다.


김장로님은 오늘도

나무들 지주목을 세우시느라고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은 성전 앞에 심은 황금편백나무 4그루와

윗 잔디정원 옆에 세워든 편백나무 1그루에 대해

지주대 세워 주었습니다. 


낮에 강풍이 불어

자칫 지주대를 세워 주지 않았더라면

나무들이 쓰러질 뻔 했습니다. 


이제 쓰러질 염려는 없고....

뿌리를 잘 내려

잘 살아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대병에 아직도 좋은 나무들이 많아서

이번 금요일에 한번 더 다녀올 예정입니다. 

장로님들과 집사님들이 

또 한번 수고하실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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