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0년 1월 9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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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9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0. 1. 9. 19:48

연 3일동안 계속해서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해가 떴습니다.

오래간만에 해가 나니

온 대지가 반가와 하는 것 같았습니다.


드림하우스에 심겨진 토마토가

지금까지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한두개씩 익은 토마토가 생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1월 중순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수확하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심은 토마토는

짭짤이 토마토처럼 맛이 좋은 토마토입니다.

벌써 색깔이 지난번에 재배한 것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맛있는 토마토가 수확되어서

좋은 가격으로 팔릴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진장로님과 김권사님은

토마토 하우스에서

진장로님은 톤치시는 작업을 하셨고,

김권사님은 토마토 가지를 내리시는 작업을 하셨습니다.

두 분의 수고만큼 토마토가 실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정권사님은 장유에 가셔서 토요일에 오실 예정이고

김장로님도 김해에 가셔서 토요일에 오실 예정입니다.

신집사님과 이권사님은 국화 눈따시느라고 요즘 바쁘십니다.


흩어져 있는 하늘가식구들도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겁니다.

늘 건강하시고 영적으로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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