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4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여전히 겨울은 겨울인 모양입니다.

오늘도 아침에 영하 5도까지 내려가

추웠습니다.

그러나 햇살이 강해지면서 대지기온이 올라가

낮에는 봄날처럼 따뜻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추대자는 진광식집사님이 명예장로로 추대가 됩니다.

내일 준비로 바쁜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외토하늘가교회 창립8주년 기념주일이면서

임직추대식이 있는 날입니다.

임직자는 정형숙집사님이 권사로 임직하고,

추대자는 진광식집사님이 명예장로로 추대가 됩니다.

외토하늘가교회는 매 2년마다 임직및 추대식을 하는데

이번에 세번째로 하게 됩니다.

내일 점심식사 준비로 인해

권사님들이 진주 시장에 다녀오셨습니다.

강단에 자막도 붙이고,

기념선물도 진열을 해 놓고,

교회 청소도 하고....

내일이 기대됩니다.

잔치가 있는 하루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새출발의 기대와

새 일꾼에 대한 기대가 넘치는 주일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