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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9년 12월 16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오늘도 조용한 하루였습니다.
진집사님 둘째 병민이가
요즘 하늘가마을에 와서 지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계시니 좋은가 봅니다.
점심 때
박권사님이 점심을 대접해 주신다고 해서
대의에 새로 생긴 박쉐포의 맛난 세상이라는 뷔페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김권사님과 박권사님은
오늘도 드림하우스에서
토마토들을 돌보셨습니다.
지난번 소영이가 가져온 강아지들의
이름들이 지어졌습니다.
진집사님 강아지는 '병달이'
신집사님 강아지는 '겨울이'입니다.
두 마리 모두 얼마나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는지...
사람을 좋아해서
가까이 가기만 하면 달려듭니다.
보기에도 얼마나 예쁜지...
<신집사님집 강아지 겨울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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