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9년 12월 3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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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9. 12. 3. 19:44

오늘도

조용히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드림하우스에서는

가을걷이를 끝낸 정권사님이

오래간만에 오셔서

박권사님과 함께 토마토 잎자르기 작업을 해 주셨습니다.


주택단지에 지어지고 있는 집은

오늘 지붕이 올라갔습니다.

점점 속도를 내서 지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마을 입구에

수도관 매설 공사를 위해서 파서 임시 복개를 해 놓았던 도로를

장비들이 와서 깨끗하게 아스팥트로 포장을 해 놓았습니다.

지금까지 항상 하늘가마을로 들어오는 길이 불편했는데

잘 포장된 길로 들어오니까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겨울이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올 겨울에도 하늘가식구들 모두가

건강하게 지낼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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