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9년 11월 22일(금)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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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2일(금)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9. 11. 22. 19:55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파란하늘이 예쁜 가을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하우스 창고공사가 계속되었습니다.

오늘은 지붕에 비닐과 담요와 차광막을 덮는 작업을 했습니다.

아침부터 늘 작업을 하시던 김장로님, 진집사님, 김집사님을 비롯하여

신집사님과 이집사님까지 합류를 해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우스 짓는 베테랑들이 작업을 하니

일이 얼마나 빨리 진행이 되는지...

오늘 비닐작업만 할 것 같았는데

아예 담요와 차광막까지 다 덮어 버렸습니다.

이제 90% 이상 작업이 끝난 것 같습니다.


연일 두 주 이상을 김장로님과 두 분 집사님들이 수고하셨는데 

이제 드디어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우스 창고공사가 끝나면

올해 게획했던 일들이 거의 다 이루어 지는 것 같습니다.


봄에,

성전 친교실 공사와 잔디정원 세 곳을 조성했고

이번에 하우스 창고공사까지 마쳤습니다. 


내년에는

성전 리모델링 공사와

우사 리모델링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어떻게 모습이 변해갈 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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