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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9년 11월 22일(금)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파란하늘이 예쁜 가을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하우스 창고공사가 계속되었습니다.
오늘은 지붕에 비닐과 담요와 차광막을 덮는 작업을 했습니다.
아침부터 늘 작업을 하시던 김장로님, 진집사님, 김집사님을 비롯하여
신집사님과 이집사님까지 합류를 해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우스 짓는 베테랑들이 작업을 하니
일이 얼마나 빨리 진행이 되는지...
오늘 비닐작업만 할 것 같았는데
아예 담요와 차광막까지 다 덮어 버렸습니다.
이제 90% 이상 작업이 끝난 것 같습니다.
연일 두 주 이상을 김장로님과 두 분 집사님들이 수고하셨는데
이제 드디어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우스 창고공사가 끝나면
올해 게획했던 일들이 거의 다 이루어 지는 것 같습니다.
봄에,
성전 친교실 공사와 잔디정원 세 곳을 조성했고
이번에 하우스 창고공사까지 마쳤습니다.
내년에는
성전 리모델링 공사와
우사 리모델링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어떻게 모습이 변해갈 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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