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9년 11월 15일(금)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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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5일(금)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9. 11. 15. 19:59

오늘은 아침 기온이 영하 3도로 내려가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얼음이 얼었습니다.

양천강물도 가장자리 부근이 얼었습니다.


얼음이 어는 것을 보니

이제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서서히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하우스 창고작업이 계속되었습니다.

김장로님과 진집사님, 김집사님이 함께

하루 종일 작업을 계속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작업인 줄 알았는데

작업이 진행되면 될 수록 간단한 작업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만큼 작업하시는 분들도 힘드실 것 같습니다. 


내일도 작업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내일은 천장작업을 할 예정인데

높은 곳에서 작업을 하기에

아무 사고 없이 잘 마쳐지기를 기도해 봅니다.




드림하우스에서는

김권사님과 박권사님이 토마토 작업을 하셨습니다.

토마토들이 세력이 왕성하고 잘 크고 있습니다.

첫단 열매는 벌써 엄지손가락 한마디만큼 자랐습니다.

권사님들이 수고하시면서 잘 돌보아 주어서

아마도 잘 자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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