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이제 당분간 비소식이 없다는 예보에 따라

오늘도 강한햇살이 내리쬐이는 하루였습니다.

농촌에서는

비가 오지 않으면 그만큼 힘들어 집니다.

농작물에 직접 물을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드림하우스 보조실에 있는 화분들마다

물을 흠뻑 주었습니다.

그리고 텃밭에도 물을 주었습니다.

 농사 일은

물주는 일과 잡초 뽑아주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그림하우스에서는

김권사님과 정권사님이

토마토 잎을 따주는 일을 하셨습니다.

요즘 토마토가 너무 잘 자라서

금방 키가 크고

금방 잎을 추려 주어야 합니다.

그만큼 일손이 많이 필요하고

그만큼 힘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정권사님이 도와주셔서

오늘은 진도가 많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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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하루해가 지나갔습니다.

5월도 또 그렇게 빨리 지나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