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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9년 3월 28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연일 초봄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토마토를 따는 날이었습니다.
진집사님과 김권사님이 아침부터 수고하셔서
토마토를 따셨습니다.
오늘은 지난번보다 수확량이 조금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기대하고 있는 만큼은
수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더 많은 양의 토마토가 수확하게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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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친교실 공사가 계속되었습니다.
김장로남과 진집사님, 신집사님이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바닥 세면 공사를 할 예정이었지만
판넬 마무리 공사가 많아
바닥공사까지는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판넬 마무리 작업과
전기공사 등을 마무리 했습니다.
내일은 바닥 세면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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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따뜻한 날씨로
벗꽃을 비롯한 다양한 유실수들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하늘가마을에는 이미
봄꽃들이 만개를 하고 있고,
겨우내 조용했던 땅들이
온갖 잡초가 올라오는 소리로
시끄럽습니다.
올해도 잡초와 치를 전쟁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한숨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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