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7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오늘도

초여름같은 날씨였습니다.

반팔 입고 다녀도 춥지 않는...

오후에

양천강 뚝길을 따라 걸어가는데

바람도 시원하고,

풍경도 얼마나 멋있는지...

건강에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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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친교실 공사가 계속되었습니다.

출타하셨던 김장로님이 다시 돌아오셔서

오후부터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천장공사, 전기공사가 진행되어

천장이 거의 마무리 되었고,

전기공사도 배선작업까지 완료되었습니다.

내일은 바닥에 미장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세면이 마르면

에폭시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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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요일이라서

저녁에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루종일 일터에서 수고하신 하늘가식구들이

모두가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요한계시록 17:14절 말씀을 통하여

승리하시는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잠시 친교의 시간을 가지다가

저녁 8시, 각자 귀가 길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