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ㅂㅜ의 낧
- ㅏㄴ복했습니다.
- ㅂ니다.
- ㅂ니다
- ㅐ 였습니다.
- ㅂㅗ
- 니다.
- ㅂㅗ아
- ㅂ류를
- ㅂ사니
- ㅂㅗㄷ
- ㅂㅜ를 하는
- ㅅ엇습니다
- ㅜㄴ도
- ㅜ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 았습니다.
- 부담해야 하는
- ㅂ니
- ㅐ를 드렷습니다.
- ㅐ가
- 사님이
- ㅂ
- ㅗ
- 니
- ㅣ하는
- ㅅ어져 버리니까
- ㅏㅁ농사가 끝나고
- ㅅ을 것 같습니다.
- ㅐ를
- ㅂ니ㄷ
- Today
- Total
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9년 3월 22일(금)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아침 기온이 어제에 비해서
10도이상 떨어져 쌀쌀했습니다.
그러나 날씨는 너무 좋았습니다.
파란하늘과 신선한 공기,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자연...
차가운 바람만 빼고는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늘은 하늘가마을에
귀한 손님들이 방ㅇ문을 했습니다.
몇년전에 방문하셨던
용원에 사시는 집사님과 그 자녀들 4명,
그리고 같이 홈스쿨링을 하시는 사모님과 세자녀 등
9명이 방문을 했습니다.
하늘가마을을 방문한 아이들은
오랫만에 자연에 나와서 그런지
방문했던 시간 내내
하늘가마을을 뛰어 다니면서
강아지들과 놀기도 하고, 강가에 나가서 놀기도 하고,
자연 속에서 자유와 즐거움을 만끽 했습니다.
하늘가마을이 주는 가장 좋은 선물은
이렇게 자연과 함께 마음껏 자유를 누릴수 있는 겁니다.
손수싸가지고 온 도시락과
하늘가마을에서 준비한 오리고기볶음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하늘가마을도 돌아보고,
봄쑥도 뜯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귀가를 하셨습니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는 하루였기를
기대해 봅니다.^^
.......................................................
오늘은 친교실 공사가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판넬이 없어서 작업이 중단되었었는데,
오늘 아침 이집사님이 김해에서 판넬을 사가지고 오시고
오후에 진주에 나가서 판넬부속을 사가지고 오심으로
판넬작업이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김장로님과 진집사님, 그리고 신집사님이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일단 전기판넬을 옮기는 작업을 하셨고
내일부터 판넬벽을 세우는 작업을 하실 예정입니다.
예쁜 친교실이 완성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오늘도 김권사님은 드림하우스에서
정권사님은 외토 들판 양파밭에서
수고를 하셨습니다.
박경자권사님은
회갑을 맞이하여 형제들과 함께
일본여행을 떠나셨습니다.
비행기를 타시기 위해 새벽에 출발을하셨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