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9년 3월 18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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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8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9. 3. 18. 20:09

오전에 제법 맑은 날씨를 보이더니

오후들어서 흐려지면서

마치 비가올 것 같은 분위기로

하루해가 졌습니다.


오늘도 하늘가식구들은

각자의 삶 속에서 열심히 일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진집사님과 김권사님은 드림하우스에서,

김장로님은 양봉장에서,

신집사님과 이권사님은 국화하우스에서,

이집사님은 어전토마토농장에서,

김집사님과 정권사님은 텃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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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진주에 나갔다 왔습니다.

친교실에 사용할 판넬을 알아보기 위해서 입니다.


며칠 전 진주에 있는 판넬공장에 가서

견적도 받아 왔지만

물건이 오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해서

혹시나 빨리 판넬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없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다녀왔습니다.


상황은 어디를 가나 똑같았습니다.

일주일 이상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차분히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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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기온이 많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점점 봄이 깊어 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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