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부담해야 하는
- ㅣ하는
- ㅂㅜ를 하는
- ㅏㅁ농사가 끝나고
- ㅂ니
- ㅂ류를
- ㅂㅗㄷ
- 았습니다.
- ㅂ
- ㅐ 였습니다.
- ㅅ을 것 같습니다.
- 니
- ㅐ가
- ㅂㅗ
- ㅗ
- ㅂㅗ아
- ㅅ엇습니다
- ㅐ를
- ㅜㄴ도
- ㅂ니ㄷ
- ㅂ사니
- ㅐ를 드렷습니다.
- ㅂ니다.
- 니다.
- ㅅ어져 버리니까
- ㅂㅜ의 낧
- ㅂ니다
- 사님이
- ㅜ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 ㅏㄴ복했습니다.
Archives
- Today
- Total
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9년 1월 31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오늘은 1월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1월이 가는 것을 아쉬워 하듯이
아침부터 오후까지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
눈이 내리면서 그대로 쌓이지 않고
다 녹아 버렸습니다.
오래간만에 내리는 눈의 정취는
눈으로 인한 불편함보다 훨씬 더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특별히 눈내리는 하늘가마을은
우리의 마음을 설경에 푹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눈이 내려서
이집사님과 손권사님도 부산에 가시지 않으시고
외토에서 하루밤을 주무셨고,
신집사님도 아침에 하우스에 가셔서
눈을 대비한 준비를 해 놓으시고
바로 올라오셨습니다.
그래서 눈이 오는 덕분에
하늘가식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눈이 내려서
일찍 퇴근하신 윤집사님은
눈이 녹지 않고 그대로 길거리에 쌓여 있는
주택단지 앞 길을
포크레인으로 깨끗하게 눈을 치우셨습니다.
오늘 밤 기온이 급하게 내려가
내일은 미처 마르지 않은 길들이
빙판이 되기 쉽다는 예보가 있어서
그에 대한 대비를 해 놓아야 했습니다.
이집사님과 손권사님도
하루 더 외토에서 주무셨습니다.
내일 아침 길거리가
빙판이 안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