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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9년 1월 23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오늘도 날씨는 너무 좋았지만
바람은 찬바람이 불어 추운 느낌이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김장로님 양봉장에서 벌깨우는 작업이 있었습니다.
김장로님에게 양봉을 가르쳐 주시는
고사장님이라는 분이 오셔서
일일이 벌깨우는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곰팡이 난 것을 들어내고,
진드기 방역도 해주고,
떡밥도 넣어주고....
그렇게 벌들을 깨우니까
벌들이 새까맣게 밖으로 나와서
햇볕을 쬐였습니다.
앞으로 산란활동을 하면서
개체수를 늘여나가
5-6월 꽃피는 시기에
꿀들을 많이 모으게 될 겁니다.
보통 양봉초기에 실패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
김장로님은 실패를 하지 않도록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밤꿀을 채취할 수 있는 밀원은 풍부한데
아카시아꿀을 채취할 수 있는 밀원은 거의 없어서
앞으로 어떻게 그 문제를 풀어갈 수 있을지
연구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진집사님과 김집사님이
밤산에 비료작업을 마무리 하셨습니다.
지난 겨울동안
왕진드기박멸작업과 퇴비작업, 비료작업을
다 마쳤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하나님께서 적절하게 비를 내려 주시고
햇살을 쬐여 주시고
병충해들을 막아 주시는 일만 남았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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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는
오래간만에 성전에서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동안 송구영신 행사와, 신년축복대심방으로 인하여
수요예배를 드리지 못했었는데
거의 한달만에 다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늘가식구들이 모여
뜨겁게 찬송하고,
디모데전서 2:1-4절 말씀을 가지고
사도 바울이 가르쳐 준 기도에 대해서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후
잠깐 교제의 시간을 나누고
오늘 하루 일정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