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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9년 1월 21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오늘은 하루종일
찬바람이 강하게 불었습니다.
햇살은 강하지만 바람이 차서
체감온도는 많이 추웠습니다.
오늘은
진집사님과 김집사님이
밤산에 올라가셔서 퇴비작업을 하셨습니다.
겨울에 퇴비와 비료작업을 해 놓아야
봄부터 밤나무들이 양분을 빨아먹고
실한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마치 유격훈련을 방불캐 하는
급한 경사면을 다니면서 무거운 퇴비를 흩어야 하기 때문에
쉬운 작업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집사님이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은 비료작업도 하실 예정입니다.
이렇게 집사님들이 수고하셔서
올해 밤농사도 잘 될 줄로 믿습니다.
.............................................
오늘은 김장로님과 함께
양봉관계로 면사무소,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센터 등을
다녀왔습니다.
김장로님이
작년부터 새로 양봉을 시작하셨는데
군에서 지원사업이 있다고 해서
신청하기 위해서 입니다.
합천군 내에만 약 400여 양봉농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결코 적지 않는 농가인데,
안타까운 것은,
양봉농가는 늘어가고 있는 반면에
꿀을 채위할 수 있는 밀원인 아카시아꽃 등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고,
게다가 요즘에 농약을 많이 치기 때문에
꿀을 모으기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김장로님이 양봉에 뛰어드셨는데,
어려운 상황 들을 잘 이겨내고
좋은 결과가 있게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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