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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9년 1월 17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파란하늘에 햇살은 좋았지만
바람은 차가왔던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하늘가마을의 일상은
별다른 이슈가 없이 조용하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저녁에는
신년축복대심방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윤석한집사님 가정을 심방했습니다.
윤집사님 가정에서
저녁식사로 불고기정식을 대접해 주셔서
배불리 잘먹고
윤집사님 가정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윤집사님과 박권사님, 소영이가 선정한 찬송 3장을
연이어 부르고 난 후에
요한3서 1:2절 말씀을 가지고
윤집사님 가정을 축복했습니다.
그리고 윤집사님 가정에서 제시하신 기도제물을 가지고
모두가 손을 얹고 간절히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예배 후에 잠깐 교제를 나누 후에
윤집사님 지인의 가정에 상이 나서
대전에 가셔야 해서
일찍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해서
신년축복대심방이 이목사님 가정만 남기고
다 끝났습니다.
각 가정마다 축복한 내용들이
올 한해동안 하나님의 뜻 안에서
다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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