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2019년 두번째 날이었습니다.

오늘부터 신년맞이특별새벽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영하 10도로 내려간  아주 추운 새벽에

하늘가식구들이 성전에 나와서

올 한해를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오늘 첫날 새벽말씀은

역대상 4장 말씀을 가지고

야베스의 기도에 대해서 함께 나누었습니다.

야베스처럼,

하나님께 복을 빌고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시는 한해가 되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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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윤소영이가 라오스로 떠났습니다.

봉사활동하고 있는 친구도 도와주고

여행도 하고... 겸사겸사.

16일에 돌아올 예정인데

건강하게 잘 있다가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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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찬 바람을 마셨더니

몸살감기가 찾아왔습니다.

잘 관리해서 빨리 회복해야

특별새벽기도회도 하고

창립7주년기념주일도 건강한 모습으로

맞이하게 될텐데...

하늘가식구들 모두가

건강하게 지내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