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8년 12월 28일(금)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카테고리 없음

2018년 12월 28일(금)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8. 12. 28. 20:24

아침기온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갔습니다.

하루 종일 바람도 심하게 불고...

그러나 햇살은 참 좋았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진집사님과 김권사님은

드림하우스에서 수고를 하셨고,

이목사님과 하사모님은 대전에 가셨고,

김장로님은 밀양에 가셨습니다.





저는 오늘도

송구영신 준비한다고 하루종일 바빴습니다.


이제 2018년도가 3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3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2019년이 바로 코 앞까지 와 있는데

아직도 2018년도가 한참이나 남은 것 같습니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상황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복잡하고 시끄럽습니다.


2019년 새해가 시작되면

모든 것들이 다시 부팅되어서 

새롭게 시작이 될 수 있으면 좋을텐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