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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ㅐ가
- ㅂ니다
- 니다.
- 부담해야 하는
- ㅅ어져 버리니까
- ㅜㄴ도
- ㅐ를
- ㅅ을 것 같습니다.
- ㅂ니ㄷ
- ㅂㅗ아
- 았습니다.
- ㅗ
- ㅂ
- ㅐ 였습니다.
- ㅂㅗ
- ㅣ하는
- ㅂ사니
- ㅂ니다.
- 니
- ㅂ류를
- 사님이
- ㅂ니
- ㅐ를 드렷습니다.
- ㅂㅜ를 하는
- ㅂㅜ의 낧
- ㅜ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 ㅏㅁ농사가 끝나고
- ㅂㅗㄷ
- ㅅ엇습니다
- ㅏㄴ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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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8년 7월 29일(주일) 외토하늘가교회 주일일기 본문
7월 마지막 주일이었습니다.
낮기온이 영상 40도까지 올라가는
불볕더위였습니다.
한참 뜨거울 때는
잠시동안도 햇살 아래 서 있기도 힘들었습니다.
에어컨이 있기에
시원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었지
만일 에어컨이 없었더라면
예배 드리기도 힘들었을 겁니다.
뜨거운 열기 아래
하늘가식구들이 예배 시간 전에 도착을 해서
성도의 교제를 나누고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고린도전서 16:15-18절 말씀으로
'서로를 알아주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서로 무관심하고 비판하고 비난하고 공격하기 보다는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고 존중해 주는 것이
그리스도인 다운 삶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는
된장국과 오이무침, 그리고
해쉬브라운으로 점심을 먹고
시원한 수박과 아이스커피로 후식까지 먹은 후에
오후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오후기도회 시간에는
오전에 선포된 말씀을 가지고
함께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늘가식구들 모두가
진지하게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서로를 얼마나 알아주고 위로하고 격려해 주었는지....
우리 스스로가 얼마나
외토하늘가교회를 천국으로 만들어 가고 있었는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회를 마치고는
귀가 길에 오를 분들은 귀가 길에 오르고
남아 있는 분들은
너무 뜨거운 날씨로 인해서
주일 오후 일과를 일찍 마쳤습니다.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서
주일 일과도 짧아 졌습니다.
이 무더위가 지나가면
하늘가식구들이 주일 하루 내내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를 나누게 될 겁니다.
그때까지 하늘가 식구들 모두가
더위를 잘 견딜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