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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8년 4월 26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오늘도
미세먼지가 없는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진집사님은 트렉터 용접, 하우스 진입계단 용접 등
그동안 미루어 놓았던 잡다한 일들을 하나씩 처리하셨고,
이집사님, 손권사님, 신집사님은 하우스 일로 분주하셨고,
정권사님은 마늘 밭에서 일하셨고...
그렇게 하늘가 식구들은 분주한 삶을 살았습니다.
..........................
며칠전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지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하늘가마을 색깔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온세상에 연두색으로 변해 가다가
이제는 점점 녹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녹음이 짙어져 가고 있는 겁니다.
하늘가마을에는 요즘
온통 토종인 하얀민들레가
여기저기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꽃잔디들도
여기저기 화려한 꽃을 피우고 있고...
점점 봄이 깊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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