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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8년 4월 24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늘도 오전까지 계속해서 내리다가
오후부터는 소강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이틀 사이에 내린 비로 인해서
요단강물이 크게 늘어
하늘가다리가 넘치기 직전까지
수위가 차 올랐습니다.
그동안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서
맑은 공기를 마시지 못했는데
비가 오고 나서
하늘가마을의 공기가 얼마나 깨끗해 졌는지...
깊은 숨을 하고 나니
가슴이 얼마나 시원한지....
앞으로
이렇게 맑은 공기를 계속헤서 마실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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