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8년 4월 11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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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1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8. 4. 11. 21:13

오늘도

포근한 봄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오늘은

토마토를 따는 날입니다.

그동안 날씨가 좋아서

색깔을 내는 토마토가 많아서

오늘은 수확량이 많을 것 같습니다.


권사님들이 아침 일찍부터 출근하셔서

열심히 토마토 작업을 하셨습니다.

예상대로 오늘은

다른날보다 토마토 양이 많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수요예배가 있는 날이지만

드리지를 못했습니다.

제 허리가 아직도 여의치 않아서

부산에 다녀오기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다녀와도 괜찮을 것 같은데

하늘가식구들이 극구 말리시는 바람에

그 사랑의 마음을 외면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낮에

농업기술센터 농업활력과에서

담당계장님이 방문하셨습니다.


귀농해서 잘 정착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어려운 문제가 하나 생겼는데

상의하기 위해서 입니다.


어려운 문제가 잘 해결되고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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