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8년 3월 17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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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7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8. 3. 17. 20:08

며칠만에

온 세상이 찬란한 햇살로 덮였습니다.

얼마나 날씨가 좋았는지...


오늘 하루

봄이 익어가는 소리가

여기 저기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특별히 매실나무에 꽃이

올 들어 처음으로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완전히 겨울이 물러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상곤집사님은 어전하우스에서,

신집사님은 외토하우스에서,

진집사님은 드림하우스에서

토마토들을 돌보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일은

주일 오후기도회를 마치고

토마토를 따게 될 겁니다. 


이렇게 오늘은

주일을 준비하면서

조용히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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