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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니ㄷ
- ㅂㅜ를 하는
- ㅂ류를
- 니
- ㅏㄴ복했습니다.
- 니다.
- ㅐ를
- ㅂ니다
- ㅂ
- 았습니다.
- ㅣ하는
- ㅅ을 것 같습니다.
- ㅂㅗ아
- ㅅ엇습니다
- ㅗ
- ㅂㅜ의 낧
- ㅜ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 ㅐ가
- ㅜㄴ도
- ㅂㅗ
- ㅂ니
- ㅂ사니
- ㅂ니다.
- ㅐ 였습니다.
- ㅐ를 드렷습니다.
- 부담해야 하는
- ㅏㅁ농사가 끝나고
- 사님이
- ㅂㅗㄷ
- ㅅ어져 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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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8년 3월 4일(주일) 외토하늘가교회 주일일기 본문
사순절 세번쩨 주일이었습니다.
오늘은 아침 기온이 영상 6도로
오래간만에 아침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갔습니다.
포근한 하루였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하루종일 해가 나지 않고
구름이 잔뜩 하루였다는 겁니다.
나중에 오후 늦게부터는 한두방울씩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
아침에 주일준비를 마치고 나니
하늘가식구들이
예배 전에 도착을 해서
함께 반가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늘 주일마다
진집사님이 교회 친교실에 장작불을 피워 놓았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푸근해서
장작불을 피우지 않았습니다.
늘 불이 있다가 없으니까
허전하기는 해도 지낼만 했습니다.
오늘은
윤집사님 가정에서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해마다
전반기와 후반기에 한번씩
각 가정이 돌아가면서 예배를 인도해 왔는데
이번주부터 전반기 순서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윤집사님이 예배 인도와 기도,
박권사님이 헌금기도,
소영이가 성경봉독,
온 가족이 특별찬양 등으로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오늘은
야고보서 5:11-18절 말씀을 가지고
'더 기도하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더 기도하는 사순절,
기도의 열정을 회복하는 사순절,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는 사순절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예배 후에는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푸짐한 잔칫상이었습니다.
쭈꾸미볶음에,
하사모님이 제공하신 떡볶이,
동집사님 가정에서 제공하신 떡과 과일,
신집사님과 김장로님이 제공하신 토마토,
손권사님이 제공하신 배... 등으로
점심을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잘 먹고
오후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오후기도회 후에는
이번주와 다음주에 걸쳐서
봄맞이 대청소와 나무심기 작업을 했습니다.
여성들은 먼저 주방청소를 깨끗히 했고,
남자들은 드림하우스 앞을 깨끗히 청소했습니다.
다음주에는
다양한 묘목들을 심게 될 겁니다.
오래간만에
다들 열심히 오후일과를 보내는 모습을 보니까
봄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녁에는
집사님과 권사님들이
잔치국수를 맛있게 삶아가지고
다들 한상에 모여서
저녁을 먹고 난 후에
모두가 귀가길에 오름으로 인해서
주일오후일과가 끝이 났습니다.
귀가 길에 오르는 그 순간
비가 갑자기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내일까지 제법 많은 비가 내린다고 예보가 되어 있는데
이번에도 단비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