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7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아침 공기가 쌀쌀했지만

그래도 춥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한낮에는 20도가 훌쩍 넘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기도 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토마토를 수확하는 날이이었습니다.

세 분 권사님들이

아침일찍 출근하셨고,

하사모님도 함께 하셔서

오전에 수확을 다 끝마칠수 있었습니다.

들판에서는

내일 비가 온다고

풀도 뽑아주고, 퇴비작업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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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때 쯤,

애향농장 달걀굽는 기계가 도착을 해서

드림하우스 보조실에 설치를 했습니다.

설치가 다 끝나면

3월 10일부터 달걀을 굽기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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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감기 몸살로 고생하시던 

진집사님과 이집사님이

많이 회복되셨습니다.

힘들어 하시던 얼굴에 웃음이 보이는 것을 보니

얼마나 감사한지...

속히 완쾌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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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비가 온다고 예보되어 있습니다.

지난 몇달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서

극심한 가믐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왕이면 많은 비가 내리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