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8년 2월 12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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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2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8. 2. 12. 19:05

오후에

햇살은 강하게 내리쬐이고 있는데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한때는 제법 펑펑 내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내 눈발은 잦아들고

언제 눈이 내렸느냐는듯이

아무 흔적도 없이

하루해가 저물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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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토에

하사모님 동생이며

김해 동서남북교회 담임목사이신 하목사님이

사모님과 함께 방문을 하셨습니다.


외토로 이사를 오신 누님을 만나뵙기 위해서

방문을 하신 것이지만

덕분에 식사도 같이하고

목회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교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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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순권사님이 어제 김해에 가시고

오늘은 정권사님이 혼자

드림하우스에서 토마토작업을 하셨습니다.


요즘은 토마토 잎을 따주고 있습니다.

점점 가지가 자라서

잎이 너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잎이 너무 많이지면

영양분이 잎에서 소비를 많이해서

과일에 손해를 주기 때문에

적정 잎 수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보통 14장 정도이나

요즘은 10-11장 정도면

가장 적합하다고 합니다.


권사님들의 수고로 인해서

드림하우스 토마토들이

실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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