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7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요즘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것은

특별한 일도 아닙니다.

오늘도

하늘가마을은 조용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진집사님이 매실골에 올라가셔서

매실나무를 베어내는 엔진톱 소리만 날뿐이었습니다.

병원에 입원중이신 박궘사님은

김만순권사님이 수고하셔서

이목사님 내외분과

이집사님, 신집사님 모두가 모여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병원에 입원중이신 박권사님은

오늘 정도에 퇴원하실 줄 알았는데

며칠 더 입원해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송년주일과 송구영신예배에는

참석할 수 있게 되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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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송구영신 준비를 하느라고 바쁩니다.

송구영신예배, 총회, 창립6주년기념주일, 임직식 등...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아서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려고 준비하는 일로 인해서

분주합니다.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잘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