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7년 11월 25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카테고리 없음

2017년 11월 25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7. 11. 25. 20:08

여전히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추운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주말의 한가함이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외토식구들도

부주하지 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외토로 귀촌하기를 원하는 지인이 찾아와서

함께 땅을 보러 다녔습니다.


요즘 농촌에는

땅을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땅을 매물로 내놓는 분들도 별로 없고

좋은 땅도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점점 귀농과 귀촌하려고 해도

땅이 없어 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내일은 주일입니다.

하늘가식구들를 만나게 될 겁니다.

반가운 얼굴과 새로운 얼굴을 보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