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7년 11월 22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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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2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7. 11. 22. 22:56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아침기온이

영하 3도를 기록하고

함지박에 물이 꽁꽁 얼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종일 흐린날씨가 계속되고

기온이 낮아 추웠습니다.


오늘도

두분 권사님은 토마토를 돌보시고

진집사님은 하우스 월동준비를 하셨습니다.



신집사님과 이집사님은

하우스 마무리 작업을 하시느라고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집사님과 정권사님은

며칠째 감기몸살로 고생하시고

오늘은 병원에 가셔서 주사도 맞으셨습니다.

빨리 회복되시기를 위해

기도해 봅니다.


어제 이사오신 이목사님은

오늘 짐을 정리하시고,

오후에는 손님이 찾아오셔서

손님맞이를 하셨습니다.

....................................

저녁에는

수요예배를 드리러 김해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김경선집사님 가정에서

수요예배를 섬기시게 되셔서

김해 삼방동에 있는

24시전주콩나물국밥집에서

국밥을 사주셔서 맛있게 먹고

근처에 있는 김건해집사님댁으로 가서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이사야 23장 말씀을 가지고

두로의 멸망과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서

함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예배 후 다과의 시간을 가지고

9시가 넘어 자리에서 일어나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외토에 도착하니

밤 10시 20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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