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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담해야 하는
- ㅅ을 것 같습니다.
- ㅐ를 드렷습니다.
- ㅏㅁ농사가 끝나고
- ㅂㅗㄷ
- ㅗ
- ㅏㄴ복했습니다.
- ㅂㅗ아
- ㅐ 였습니다.
- ㅅ엇습니다
- ㅜㄴ도
- ㅂ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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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어져 버리니까
- ㅂ
- ㅂㅜ를 하는
- ㅜ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 ㅂㅜ의 낧
- 니
- ㅂ니ㄷ
- ㅂ사니
- 았습니다.
- ㅣ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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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7년 11월 5일(주일) 외토하늘가교회 주일일기 본문
너무나 좋은 가을 날씨였습니다.
따사로운 햇살, 시원한 공기,파란하늘...
아침에는 서리가 하얗게 내려 추운 느낌이 있었지만
아침 햇살이 내리 비추면서
온 세상이 따사로워 졌습니다.
아침에
예배준비를 마치고 나니
하늘가식구들이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부산 구서동에서 성도 한분이 방문을 하셔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분은
오늘 하루를 하늘가교회에서 지내다가 돌아가시면서
'오늘 천국과 같이 지내다 갑니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외토하늘가교회에서의 주일 하루가
천국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는 말씀이
얼마나 기쁨을 가져다 주는지...
그동안 외토하늘가교회 안에
갈등도 있고 문제도 있었지만,
누군가 우리와 함께 지내면서
천국을 경험했다면
그만큼 외토하늘가교회는
천국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
오늘도 예배전에
즐거운 만남과 교제의 시간을 가지고
예배 시간이 되어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진광식집사님 가정이
예배순서 담당이셨습니다
진집사님이 예배인도와 기도,
김만순권사님이 헌금기도와 성경봉독을 담당하셨고,
진집사님이 초기 예수를 믿었을 때 경험했던 신비한 이야기를
간증을 통해서 나누셨습니다.
두분이 정성을 다해 특송을 하셨고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 19:16-26절 말씀을 가지고
부자청년의 잘못된 질문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 후에는
시락국과 열무김치와 호박전으로로 점심을 잘 먹고
오후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오후기도회를 고 김성곤집사님 5주기 추모예배로 드렸습니다.
고 김성곤집사님은
2012년 외토하늘가교회가 처음 시작될 때
함께하셨던 분으로
외토하늘가교회에 대한 꿈을 함께 나누었었는데
그 꿈을 오랫동안 함께 나누지 못하고
첫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시고
외토동산에 묻히셨습니다.
지난 5년동안
정집사님이 그 힘듬과 외로움을 잘 이겨내셨고
앞으로도 잘 이겨내실 줄로 믿습니다.
추모예배 후에
귀가하실 분들은 귀가하시고
남은 분들은 주일 오후일과를 가졌습니다.
특별히 내일
김경선집사님 가정에서 양파 모종을 심기 때문에
오늘 모종 준비작업을 하셨는데
정집사님과 김권사님도 함께 도우셨습니다.
날이 저물고 저녁이 되어서
귀가하실 시간이 되어
어전뜰 앞에 있는 비룡음식점에서
짬뽕한그릇씩 먹고 귀가 길에 올랐습니다.
이렇게 주일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늘 함께 했던 분들이
지금 함께하지 못하고 있어서
늘 주일하루가 끝나면
늘 아쉬운 마음이 남습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시든지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