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2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아침일찍

외토식구들이 모여

진주 고려병원에 갔습니다.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그동안 외토식구들이

먹고사느라고 바빠서

국가정기검진을 받지 못하고 살았는데

제 아내가 정기검진을 받으러 가면서

함께 가자고 제안을 해서

세분권사님과 김경선집사님까지

이렇게 5명이 정기검진을 받고 왔습니다.

나중에 검사결과가 나올텐데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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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오락가락했습니다.

비가 막 내리는가하면

해가 쨍하고 나기도 하고

구름이 잔뜩 껴서 흐리기도 하고...

그렇게 오락가락 하다가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당분간 비소식은 없고

맑은 날씨가 계속된다고 하니

내일부터

그동안 손놓고 있었던 일들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