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5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오늘은 정말 더운 날이었습니다.

온도계가 놀랍게도 43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불볕 더위였습니다.

그래도

김만순권사님은 토마토 작업을 하셨고,

제 아내는 잡초뽑기를 했고,

진광식집사님은 쌀도 찌고, 하우스도 돌보았습니다.

이상곤집사님은

외토에 오셔서

일군들과 함께 땀을 흘렸고,

저도 주일준비를 하느라고 바빴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내일은 주일입니다.

하늘가식구들이 함께 모여

기쁨의 예배를 드리게 될 겁니다.

특별히 내일은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보게 될 겁니다.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