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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7년 6월 28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하루해가 어찌나 짫은지...
금방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오늘도
두분 권사님들은 토마토 가지정리를 하셨고,
김집사님과 정남이권사님은 콩을 심으셨고,
신집사님과 이집사님은 하우스를 짓고...
그렇게 하루를 바쁘게 사셨습니다.
저녁에는
수요예배를 드리러
김해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김경선집사님 가정에서
저녁을 공궤해 주셔서
동가네 추어탕집에 가서
추어탕을 잘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는
동집사님댁으로 가서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손화룡집사님 부부가
오래간만에 참석을 해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시편 77편의 말씀을 가지고
성도는 환난중에 어떻게 사나?에 대하여
함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흑수박을 잘라서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다가
9시 10분쯤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열심히 외토로 달려오니
밤 10시 30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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