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7년 6월 22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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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2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7. 6. 22. 21:27

오늘은

진주노회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외토하늘가마을을 방문하신 날이었습니다.


3개월에 한번씩

각 교회를 순회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외토하늘가교회를 방문하신 겁니다.


어제부터 권사님들이

목사님들 점심 대접한다고

장도 보고 미리 준비도 해 놓으셨고


오늘은 아침부터

손세순권사님과 이정혜권사님도 합류하셔서

4분 권사님들이

열심히 점심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낮 11시쯤 되자

목사님들이 한분 두분 씩 도착을 하셨고

모두 10분의 목사님과 세분의 사모님이

방문을 하셨습니다.


잠깐 티타임을 가진 후에

경건회를 가졌습니다.

경건회는 관례에 따라

방문하는 교회 목사가 인도하게 되어

제가 인도를 했습니다.


말씀은 창 12:1-4절 말씀을 가지고

제가 외토로 온 이야기와

외토하늘가교회가 세워진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경건회 후에는

각 교회별로 돌아가면서

현재 상황과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각 교회별로 보고가 끝난후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모임이 끝난 후

권사님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갈비탕과 육회, 해파리냉채, 부추전과 동그랑 땡 등

가지수는 많지 않았지만

푸짐했습니다.


점심을 잘 먹고

담소를 나눈 후에

자리에서 일어나

하늘가마을을 돌아보았습니다.


토마토 하우스도 돌아보고

하늘가마을 전경도 돌아보았습니다.


새로운 비전과 새로운 도전을 담고 있는

외토하늘가마을과 교회에 대해

많은 도전과 감명을 받고

귀가를 하셨습니다.


앞으로 외토하늘가마을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하여

한국교회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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