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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을 것 같습니다.
- ㅐ를
- ㅂ니ㄷ
- ㅂㅗ
- ㅐ를 드렷습니다.
- ㅏㅁ농사가 끝나고
- ㅏㄴ복했습니다.
- ㅂ
- ㅐ 였습니다.
- ㅂㅗ아
- ㅂ니다.
- 니
- ㅗ
- ㅣ하는
- 았습니다.
- ㅐ가
- ㅜㄴ도
- ㅂ류를
- ㅂ니다
- 니다.
- ㅅ어져 버리니까
- ㅂㅜ를 하는
- ㅂ사니
- 부담해야 하는
- ㅂ니
- ㅅ엇습니다
- 사님이
- ㅂㅗㄷ
- ㅜ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 ㅂㅜ의 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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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7년 6월 21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오늘은
비가 올듯이 하루종일
바람이 불고 잔뜩 흐렸습니다.
그러나
비는 오지 않고
덕분에 시원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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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박권사님과 김권사님이
주방에서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
진주노회 목사님들 부부가
하늘가마을을 방문하기 때문에
점심준비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열무김치도 담그고, 식혜도 만들고
각종 재료들도 손질해 놓고...
그렇게 하고 나서
오후에는 두분이 매실도 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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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선집사님과 정남이권사님은
양파수확을 하느라고
며칠째 소고하시고 계셨습니다.
보통 많은 일꾼을 동원해서 양파를 수확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두분이 직접 수확을 하셔서
그만큼 힘이 드셨을 겁니다.
올해는 야파값이 참 좋아서
그나마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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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전뜰에서는
이상곤집사님이 일군들과
계속해서 하우스작업을 하셨습니다.
감사하게도
날씨가 그리 안더워서
일하기가 많이 수월했을 겁니다.
앞으로
하우스가 다 완성되기 까지는
해야 할 일이 선더미처럼 많아서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마는
하나님의 은헤로
멋진 하우스가 완성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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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요예배를
어제 김해로 이사가신
이경옥권사님댁에서 드렸습니다.
마침 최귀남권사님도 와 계셔서
함께 드렸습니다.
예배 전에
이권사님께서 저녁을 사주신다고 하셔서
근처에 있는 낙지집에 가서
낙지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이권사님댁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앞으로 이권사님이
새로운 처소에서
좋은 만남들을 통해
외롭지 않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