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7년 5월 30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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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30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7. 5. 30. 20:24

오늘도

폭염이 예고되어 있어서

오늘 하루도 힘든 하루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기온은 35도를 육박하는 고온이었지만

구름이 잔뜩 껴서

따가운 햇살은 피할 수 있었기에

그래도 견딜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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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에서도

오늘도 세분권사님은

열심히 토마토 잎을 따주는 작업을 하셨고

두 분 집사님은 잎을 치워 주셨습니다.


들판에서는

신현원집사님과 이정혜권사님이

열심히 하우스를 지으면서

땀을 흘리셨습니다.


어제 오후나절에 방문하셨던

최귀남권사님은

이경옥권님 댁에서 하룻밤 주무시고

오늘 아침에 거창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내일은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지만

그 예보마저 취소가 되었다고 하니,

당분간 무더위와 가믐에

고생을 할것 같습니다.


중부지방과 호남지역에 가믐이

극심하다고 하니

다리가 넘칠 정도로 한번

비가 시원하게 내렸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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