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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
- ㅂㅜ의 낧
- ㅅ어져 버리니까
- ㅅ엇습니다
- ㅂ니
- ㅜ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 ㅂㅜ를 하는
- ㅂ니다.
- ㅐ를
- 사님이
- ㅐ가
- 니
- 니다.
- ㅂ니ㄷ
- 부담해야 하는
- ㅅ을 것 같습니다.
- ㅐ를 드렷습니다.
- ㅜㄴ도
- ㅂㅗㄷ
- ㅂㅗ아
- ㅂ니다
- 았습니다.
- ㅂㅗ
- ㅣ하는
- ㅐ 였습니다.
- ㅏㄴ복했습니다.
- ㅗ
- ㅂ류를
- ㅏㅁ농사가 끝나고
- ㅂ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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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7년 5월 5일(금)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오늘은 어린이날이었습니다.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건강과 행복을 축복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5월 5일이 어린이날이다. 어린이날은 1856년에 미국에서 한 목사가 6월 둘째 일요일을 어린이날로 정한 후, 1883년부터 미국 각지에 퍼져 이 날을 어린이날로 삼게 되었다.
일본 통치하에 있던 1922년에 어린이들에게 민족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소파 방정환 선생을 비롯하여 색동회가 주동이 되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 그러나 1939년에 일제의 억압으로 중단되었다가, 1945년에 해방이 되면서 1946년에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 1957년에는 '대한 민국 어린이 헌장'을 선포하여 어린이날을 더욱 뜻깊게 하였다. 1970년에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공휴일로 공포하였다. (학습그림백과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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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봄비입니다.
그동안 봄가믐으로 인해서 온 대지가 목말라했었는데
오늘 그 목마름을 해소할만큼 촉촉히 비가 내려서
얼마나 감사한지...
또 반가운 분들이
외토에 방문을 했습니다.
신현원집사님 큰딸 가정과 신용식전도사가
부모님 하우스 짓는 일을 도와 드리기 위해서
외토에 와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하루종일
하우스를 지었습니다.
그 덕에
그동안 진도가 잘 안나가던 작업이
오늘 하루 쑥 나갔습니다.
이렇게 자녀들이 와서
부모님들을 돕는 모습을 보니
참 보기에 좋았습니다.
저녁 나절에는
두 집사님 가정이 방문을 해서
하룻밤을 지내며
고기도 구워먹고
애들은 신나게 놀고,
그러다 내일 돌아갈 예정입니다.
즐거운 방문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렇게
분주했던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외토하늘가마을이
늘 그렇게
반가운 만남이 이루어지는
하늘동산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