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8일(금)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구름한점 없는

맑고 깨끗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김경선집사님가정과 진광식집사님 가정 ,

그리고 김태용장로님가정이

올해 벼농사를 짓기 위해

오전에 모판에 상토를 채우는 작업을 했습니다.

올해는

하늘가식구들이

지난해 보다 훨씬 더많은

벼농사를 짓게 됩니다.

그러다 보는 모판준비해야 하는 양도

엄청많아졌습니다.

올해도 일치감치

풍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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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에

이상곤집사님과 지인이 방문을 해서

점심식사도 같이하고

오후까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외토에 오셔서 살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하나님의 뜻이라면

함께 살아갈 수 있게 될 겁니다.

외토하늘가마을이

병들고, 소외되고, 무시당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천국마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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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외토들판에서는 신현원집사님의 하우스가,

어전들판에서 이상곤집사님의 하우스가

멋지게 지어지고 있습니다.

이집사님 하우스는 뼈대가 거의 완성되었고

신집사님 하우스는 기둥이 모두 세워졌습니다.

5월 초가 되면

두 하우스 모두

뼈대가 완성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멋진 하우스가 지어져서

멋진 농사를 짓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