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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ㅜ를 하는
- ㅂ
- ㅐ가
- 았습니다.
- 사님이
- ㅐ 였습니다.
- ㅏㅁ농사가 끝나고
- 부담해야 하는
- ㅂ류를
- ㅐ를
- ㅗ
- ㅂㅗㄷ
- ㅅ어져 버리니까
- ㅂ니다.
- ㅂ니다
- ㅂ사니
- ㅂ니ㄷ
- ㅅ을 것 같습니다.
- ㅅ엇습니다
- ㅏㄴ복했습니다.
- ㅂ니
- ㅂㅗ
- ㅂㅗ아
- ㅜ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 ㅂㅜ의 낧
- ㅣ하는
- ㅐ를 드렷습니다.
- 니다.
- ㅜㄴ도
-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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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7년 3월 16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오늘은
참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토마토 첫수확을 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며칠 전부터 조금씩 수확은 했었지만
오늘은 처음으로
익은 토마토를 모두 수확을 했습니다.
세분 권사님들이 수고하셔서
40여박스를 수확해서
세심한 선별작업을 거쳐서
박스작업을 해서
진주 공판장에 가져다 주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얼마에 경매가 될지 모르지만
제값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하기는
여러 지인들이
계속해서 토마토를 주문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한박스 한박스
개인적으로 주문을 해주시면
이것이 모아져서
큰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주문해 주시는 분들께
얼마나 감사한지...
.......................
오늘 저는
오전에 양액을 사러 진주에 나갔다 왔습니다.
그동안은 용계에서 사왔는데
오늘부터는 진주에서 사오기로 하고
진주로 나갔는데
길을 잘못 찾아서
온 진주를 헤-메다가
간신히 진주원협 남강지소에서
양액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양액통을
적은 것을 사용해 오다가
어제 큰 통을 사가지고 와서
오늘 교환을 했습니다.
진집사님이
아침부터 바쁘게 그 준비작업을 했고
이상곤집사님도
어전하우스 전기문제 때문에 외토에 오셨다가
양액을 새로 타주시고
오후에 돌아가셨습니다.
낮에는
하우스에서 수고하신 분들 모두가
이상곤집사님과 함께
합천읍에 있는 칼국수집에 가서
들깨칼국수를 시켜서 맛있게 먹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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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장 용종을 떼어내셔서
하루 입원하셨던 신집사님이
오늘 퇴원하셨습니다.
하늘가 식구들 모두가
늘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