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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7년 2월 8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아침부터
날씨가 흐렸습니다.
낮에 잠깐 햇살이 좋았지만
오후에 이내 흐려져서
일찍 하우스 시트를 덮었습니다.
..........................
오늘은
수요예배를 드리러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손화룡집사님가정이
만덕에서 사직으로 이사를 가셔서
이사예배 겸 수요예배로 드렸습니다.
손화룡집사님 가정에서
뼈다귀탕을 대접해 주셔서 맛있게 먹고
새로 입주한 삼정아파트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손집사님 가정은
하나님의 은혜로
점점 생활이 안정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더욱
하나님의 은혜로 형통하기를
축복합니다.
마침
예린이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어서
함께 축하해 주었습니다.
...................................
사직역에서 전철을 타고
대저역에 와서
대저역 부근에 세워둔 교회 차로 갈아타고
열심히 외토로 달려오니
밤 11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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