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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7년 2월 1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차가운 날씨로 하루를 열었지만
따사한 햇살 덕분에
한낮에는 봄기운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드림하우스에서는
토마토를 돌보는 손길이 분주했습니다.
진집사님과
박권사님과 아직 감기가 채 낫지도 않으신
김만순권사님이
열심히 토마토를 돌보셨습니다.
그 수고에
오늘도 토마토가 얼마나 잘 컸는지...
.............................................
오늘은 수요일이라서
수요예배를 드리러 부산으로 달려갔습니다.
정남이권사님은
요즘 감기로 인해서 고생을 하시는 중이라
함께 하지 못하셨습니다.
오늘은
윤석한집사님 가정에서 예배를 섬겼습니다.
대동에 있는 쉴만한 물가에서 모여
따끈한 대구탕으로 저녁을 먹고
함께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8시 40분,
예배를 마치고 귀가길에 올라
외토에 도착하니 밤 10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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