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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7년 1월 17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오늘 아침에도
여전히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는
추위로 인해서
외출할 때는 단단히 무장을 해야 했습니다.
오늘도
드림하우스에서는
토마토가 잘자라고 있습니다.
빠른 것은 3단까지 열매가 달려서
제법 애기 주먹만하게 토마토가 열려서
농부의 마음을 기쁘게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물이 얼어서 화분에 물을 주지 못했었는데
오늘 오후에 물이 녹아서
화분들 마다 물을 듬뿍 주었습니다.
얼마나 좋아들 하는지^^
....................................
요즘은
외토에서의 하루가 특별한 일이 없이
평안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봄 되면 시작될 전쟁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쉼을 주시나 봅니다.
휴식을 주실 때
몸을 잘 추스려서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면
열심히 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일상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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