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3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새벽 6시,

김만순권사님과 정남이권사님,

그리고 우리 부부가 집을 나섰습니다.

오늘

김해중앙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예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장례식장에 도착하니

이상곤집사님 부부와 신현원집사님 부부가

먼저 도착해 있었습니다.

7시에 발인에배를 드리고

곧바로 주촌에 있는 김해추모의공원으로 가서

화장예배를 드리고

장례식 인도를 마쳤습니다.

식사를 하는데

진집사님 사돈이 오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시면서

'이번주부터 교회에 나가겠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하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기뻤는지....

그 가정에

구원은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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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주영환목사님 신학교 동기들이

방문을 하셨습니다.

외토하늘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저녁 식사도 하고....

좋은 교제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