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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6년 12월 23일(금)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오늘은 하늘가식구들이
부산 광복동거리에 조성되어 있는
'크리스마스츄리문화축제'에 다녀왔습니다.
5시에
이상곤집사님댁에 모여서(11명)
광복동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6시 30분쯤 광복동에 도착하니
정형숙집사님과 보은이가 먼저 도착해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기념촬영한장 찍고
츄리거리를 걸어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느낌 상으로는 작년보다는 좀 나은 것 같았습니다.
해운대 츄리거리가
완전히 상업적인 느낌을 주었다면
광복동은
그래도 성탄 분위기가 조금 있는 것 같았습니다.
츄리거리의 상징인 중앙 츄리탑까지 걸어가면서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그 인근에 있는 가마솥 정식집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반찬 하나하나가 참 맛이 있었습니다.
때가 때이니만큼
얼마나 손님들이 많았는지...
저녁을 맛있게 먹고
계속해서 츄리거리를 걷다가
그 유명한 씨앗 호떡을 파는 곳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씨앗호떡을 사 먹을려고
긴 줄을 섰습니다.
우리도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린 끝에
맛있는 씨앗호떡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씨앗호떡을 먹고
다시 처음 도착한 곳으로 돌아오는 길에
김장로님께서 팥빙수를 사 주신다고 해서
설빙에 들어가서
팥빙수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주차한 곳으로 돌아와서
밤 10시가 넘어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정형숙집사님과 보은이를
집 앞에 내려 드리고
김장로님과 부산 식구들도
집 앞에서 내려드릴고
외토식구들은 열심히 달려
외토에 도착하니
밤 12시가 다 되었습니다.
피곤한 일정이었지만
재미있고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다만
오늘 함께 하지 못한 하늘가식구이 있어
아쉬웠습니다.